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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 설렘도 잠시, 공항 보안검색대에서 짐을 열어보라는 안내를 받으신 적 있으신가요?
비행기 탑승시 기내 반입금지 물품을 미리 알아두지 않으면 소중한 물건을 압수당하거나 비행기를 놓칠 수도 있습니다.
국내선과 국제선에 따라 다른 규정, 액체류 제한부터 위험물까지, 여행 전 꼭 알아야 할 모든 정보를 한눈에 정리했습니다.
지금부터 비행기 탑승객이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핵심 정보를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비행기 탑승시 기내 반입금지 물품 확인 방법
여행을 준비할 때는 항공사 홈페이지나 공항 보안청 웹사이트에서 최신 정보를 확인하는 것이 가장 확실합니다.
대한민국 국토교통부, 미국 TSA, 유럽 EASA 등 각 지역의 항공 당국은 정기적으로 규정을 업데이트하고 있습니다.
스마트폰 앱을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많은 항공사와 여행 관련 앱에서 기내 반입금지 물품 목록을 제공하고 있으며, 일부는 사진을 찍어 물품의 반입 가능 여부를 확인해주는 기능도 있습니다.
불확실한 물품이 있다면, 출발 전 항공사 고객센터에 문의하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특히 특수한 용도의 장비나 의료기기는 사전 승인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항공여행을 자주 하신다면, 비행기 탑승시 기내 반입금지 물품 규정을 미리 숙지하고 여행 준비 체크리스트를 만들어두는 것이 불필요한 스트레스를 줄이는 방법입니다.



액체류 및 젤 형태 제품 제한사항
비행기 탑승시 기내 반입금지 물품 중 가장 많은 혼란을 주는 것이 바로 액체류입니다.
국제선 기준으로 100ml 이하의 용기에 담긴 액체만 기내 반입이 가능하며, 이들은 모두 1L 크기의 투명 지퍼백 한 개에 담아야 합니다.
물, 음료수, 주류, 샴푸, 헤어젤, 치약, 화장품 등 모든 액체류가 해당됩니다.
면세점에서 구매한 액체류는 구매 증명과 함께 밀봉된 상태로 보관해야 합니다.
아기 이유식이나 의약품은 예외적으로 허용되지만, 보안요원에게 사전 확인이 필요하다는 점을 기억하세요.
각 항공사와 국가별로 세부 규정에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출발 전 해당 공항과 항공사의 최신 규정을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출발지와 도착지, 경유지의 규정이 다를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날카로운 물건 및 공구류
비행기 탑승시 기내 반입금지 물품 중 승객과 승무원의 안전을 위협할 수 있는 날카로운 물건들은 모두 위탁 수하물로만 운송해야 합니다.
칼, 가위, 면도칼, 손톱깎이, 송곳, 드라이버, 망치 등이 이에 해당합니다.
특히 칼날 길이가 6cm 이상인 물건은 대부분의 국가에서 기내 반입이 금지됩니다.
만약 업무나 의료 목적으로 꼭 필요한 도구가 있다면, 출발 전 항공사에 문의하여 특별 허가를 받는 방법도 있습니다.
네일 파일이나 작은 손톱깎이는 일부 국가에서 허용되기도 하지만, 보안 상황에 따라 판단이 달라질 수 있으니 중요한 물건이라면 위탁 수하물에 넣는 것이 안전합니다.



스포츠 및 레저 장비
골프채, 야구방망이, 당구큐, 스키 폴, 낚싯대 등 스포츠 장비도 비행기 탑승시 기내 반입금지 물품에 포함됩니다.
이러한 장비들은 크기가 크고 무거울 뿐만 아니라, 무기로 사용될 가능성이 있어 대부분 위탁 수하물로만 운송이 가능합니다.
테니스 라켓과 같은 일부 작은 스포츠 용품은 항공사에 따라 기내 반입이 허용되는 경우도 있으니, 여행 전 확인이 필요합니다.
다이빙 장비나 캠핑 도구처럼 특수한 용도의 장비는 항공사마다 규정이 다를 수 있어 사전에 문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화학물질 및 가연성 물질
비행기 탑승시 기내 반입금지 물품 중 가장 위험한 범주에 속하는 것이 화학물질과 가연성 물질입니다.
가스, 라이터 연료, 페인트, 시너, 표백제, 산성 또는 알칼리성 물질 등은 기내 반입은 물론 위탁 수하물로도 운송이 금지됩니다.
라이터나 성냥은 일반적으로 1인당 1개까지만 몸에 소지할 수 있으며, 일부 국가에서는 이마저도 금지됩니다.
헤어스프레이, 향수, 매니큐어, 제거제 같은 일상 용품도 인화성 성분을 포함하고 있어 100ml 제한 규정을 따라야 합니다.
특히 독성 물질, 방사성 물질, 자성 물질, 산화제 등은 항공 안전에 심각한 위협이 될 수 있어 어떤 형태로든 항공기 운송이 엄격히 금지됩니다.



전자기기 및 리튬 배터리
스마트폰, 노트북, 카메라 등 대부분의 전자기기는 기내 반입이 가능하지만, 이에 사용되는 리튬 배터리는 특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비행기 탑승시 기내 반입금지 물품에는 160Wh(와트시) 이상의 대용량 리튬 배터리가 포함됩니다.
100Wh에서 160Wh 사이의 배터리는 항공사의 사전 승인이 필요하며, 보통 1인당 2개까지만 허용됩니다.
예비 배터리는 반드시 기내 수하물로 가지고 타야 하며, 단자가 노출되지 않도록 테이프로 감싸거나 전용 케이스에 보관해야 합니다.
특히 삼성 갤럭시 노트7과 같이 리콜된 제품은 대부분의 항공사에서 완전히 금지되었으니 주의하세요.
전동 스쿠터, 호버보드, 전동 자전거 등 대형 리튬 배터리를 사용하는 제품도 항공기 운송이 제한됩니다.



식품 및 농산물
비행기 탑승시 기내 반입금지 물품에는 국가별 검역 규정에 따라 제한되는 식품 및 농산물도 포함됩니다.
신선한 과일, 채소, 육류, 유제품, 씨앗 등은 특히 국제선 여행 시 반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호주, 뉴질랜드, 미국과 같이 검역이 엄격한 국가로 여행할 때는 더욱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러한 국가들은 자국의 생태계와 농업을 보호하기 위해 외부에서 오는 식품에 매우 엄격한 규제를 적용합니다.
포장된 가공식품은 대부분 문제가 없지만, 액체류 규정을 따라야 합니다.
김치, 장류와 같은 한국 전통 식품도 국가에 따라 반입이 제한될 수 있으니, 여행 전 목적지 국가의 규정을 확인하세요.



의약품 및 의료기기
의약품은 비행기 탑승시 기내 반입금지 물품에서 예외가 많은 편이지만, 몇 가지 규칙을 준수해야 합니다.
처방약은 원래 포장과 함께 의사의 처방전을 지참하는 것이 좋으며, 특히 주사기나 액체 형태의 약품은 의료 증명서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마약성 진통제나 향정신성 의약품은 국가별로 반입 규정이 다르므로, 여행 전 반드시 목적지 국가의 규정을 확인해야 합니다.
일부 국가에서는 자국에서 허용되는 약물도 불법으로 간주될 수 있습니다.
대형 의료기기나 산소 탱크 등 특수 의료장비는 항공사에 사전 통보가 필요하며, 승인 절차를 거쳐야 합니다.
또한 체온계, 혈압계 등에 포함된 수은은 위험물로 분류되어 운송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